정55사이즈 애기엄마에요~
이번 옷정리하면서 아가씨때 입었던 아끼던 청바지 밑위짧아서 다 정리하고 그래도 미련이 남아 청바지 또 구매..ㅋㅋ
아줌마되고나니 밑위짧고 붙는 바지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혼자 신경쓰여서 안입게 되더라구요..자꾸 고무줄바지만 입게 되고
정55사이즈지만 하체는 살이 있는 편이라 M구매했더니 여유있게 맞아요~
슬프게도 허리도 헐렁이지 않더라구요~
숨쉬기 딱 좋은 그정도의 여유만 남기고..
이번에 함께 구매한 형광색 구제티셔츠에 입으니 딱이네요~
이뻐요이뻐~
생각보다 주머니 깊지 않아서 뒷주머니에 핸드폰 넣었더니 쑤~욱 빠지네요
찢김포인트 깜박하고 있었어요~ㅎㅎ
아들 하교마중나갈때 입으면 새옷이지만 멀리서도 엄마 딱 알아볼 듯 싶네요
감사합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