첨에 받고 넘 커서
아 이건 반품해야겠다..하고 뒸다가
색이 넘 아까워서 다시 입었는데
반품했음 큰일 날 뻔 했네요
이번에 산 옷 중 젤 맘에 들어요
이 티에 1988 바지랑 같이 입고 다니는데
꼭 세트네요
팔 길이 길고 오버핏이라 첨에 어색했는데 생지 청바지랑 입으니 색이며 핏이며 찰떡이라 진짜 애정하는 옷입니다
지인이
옷 뒤집어 입었어요..
한 디자인도 맘에 들구요
-디자인 이라네. 이사람아 ㅋ
오버핏 검정 코트랑 입으면
구두에 스키니 바지도 어울리고
운동화에 청바지도 어울려요
칙칙한 겨울 옷 사이에서 빛을 발합니다
빨강 사세요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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