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많이 속상하셨죠?
제품설명이 부족해서 불편함을 드렸던것같습니다. ㅠㅠ
죄송합니다.
보통 통가죽은 말그대로 가죽을 가르지않고 통으로 가공하는 제품을 말합니다.
한쪽은 맨지르하고 한쪽은 오돌도돌한게 맞습니다.
원래 오돌도돌한 그 부분이 사용할수록
일어나다가
더 오래사용하면
떨어져나갈부분들이 다 떨어져나가서
나중에는 어느정도 맨지르하게 된답니다.
그래서 통가죽은 오래사용할수록 멋이나고
길이들여지면 더 값진 제품이 되기도 한답니다.^^
오돌도돌한 그부분에 코팅을 1차적으로 해서 출시되지만
코팅부분은 메니큐어 같은거라
어떤강한 코팅이라도 결국엔 벗겨지게 되어
오돌도돌 일어나고 떨어져나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답니다.
통가죽을 길들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더 이해가 쉬울것입니다.
개개인마다 사용하는 스타일이나 느낌에 따라 그 오돌도돌한거를 불편하다고 느낄수도있지만
통가죽을 많이 경험해보신분들은
그게 천연 통가죽의 맛으로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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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쇼핑에서 올해 구매했어요
하나만 사봤는데 정말 내구성 너무 떨어져요
가죽위에 코팅을 안해놔서 부스러기 보풀처럼 엄청 올라오고,
차고 다니기 창피할 정도로 지저분해지네요
게다가 코트위에 하면 코트 옷감 다 상해요
그나마 버려도 되는 싸구려패딩위에만 가능하네요
다해봐야 열번도 안찼는데..
아무리 가죽이어도 코팅 한번정도 입혀서 판매하셔야하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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