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치마는 정말 대박이에요!
사장님이 코멘트 달아 놓으시고 영상에서 설명하시는데 그때부터 엄청 끌리더라구요~
내심 속으론 영상속 실장님이 몸매가 좋으신 거겠지~했는데!
두둥! 입어보곤 깜짝 놀랐지 뭐에요.
이건 내 몸매가 아니다 싶은거죠.
없던 라인이 살아나고,
이것이야말로 옷의 마법인가 싶은;;;
일자몸매 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 될 치마입니다!!!!
솔직히 바스락거리는 이 원단 옷을 처음 입어보는 지라 여름에 어떨진 모르겠어요~~
그리고 한번 빨아보니 다림질이 필요한 아이네요!
주름은 잘 가는 옷 같아요!
그리고 라인은 잘 갖추게 해주지만
배를 감춰주진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
여실히 드러납니다!
제 생각엔 66까지만 가능할 것 같아요ㅠ
상의는 끈으로 조이는 자체제작티인데 이 티랑도 찰떡같이 어울려요!
그냥 기본티랑 깔끔하게도,
블라우스랑 차려입게도,
이래저래 코디 잘 해 입음 이쁠 치마에요!
ps. 자크가 안내려가서 봤더니 박음질이 되어있었어요ㅠ 교환하기 귀찮아서 그냥 뜯음요ㅋㅋㅋㅋ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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