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귀걸이 코디샷을 보고 이 귀걸이앓이를 몇 주간 하다가 모둠 구매를 했어요. 살까말까 고민, 어느 크기 살까 고민하다가 모둠이 답이더라구요. 사진은 제일 큰 사이즈인데 처음엔 좀 부담스러웠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민무늬 코디에는 포인트가 되어 주어서 좋은 것 같아요. 멀리서 단체사진 찍을 일이 있을 때도 눈에 확 들어올 것 같구요. 머리를 묶는 것보다는 풀어서 머리카락이 귀걸이의 배경이 되어주면 더 예쁠 것 같아요.

중간 사이즈가 크기도 적당하면서 무난한 크기라 캐주얼이나 정장 모두 다 두루두루 어울리고 손이 자주 가요. 제일 작은 사이즈는 보수적인 상황에서 쓸까하고 구입했는데 아직 한 번도 안 해봤어요. ㅋㅋㅋㅋㅋ

참. 제일 큰 크기도 그다지 무겁지 않아요. 대롱대는 진주귀걸이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크로스오버 귀걸이가 가격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 것 같더라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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