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6cm, 씨름선수 & 스케이트 선수 뺨치는,
어떠한 배기바지도 스키니나 일자바지로
만들어버리는 마법과 같은 허벅지의 소유자로
후기글을 보고 M사이즈 주문했답니다.
(66반~77사이즈)
허리랑 품 모두 편안하게 잘 맞아요.
단 허리가 할랑해서 과식할 염려가 있겠군요.ㅋㅋ
안감 있는 청바지는 처음 입어봤는데
생각보다 포근하고 따뜻하네요.
날씬해 보이지는 않지만, 나름 배기핏으로
입을 수 있겠어요.
친구랑 커피 마시다 다리가 아파 허벅지를
많이 문질렀는데 손바닥이..시퍼래졌어요.
물이 빠지더라구요.
세탁하고 입음 더 좋을 거 같네요.
길이때문에 이 바지로 선택했는데 짤뚱한
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.
허리가 넉넉해서 조금 내려입었더니 접어입기에
길이감 괜찮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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