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씩 사모으는 티셔츠랍니다.
아이보리 빼고 현재 재고 있는 건
야금야금 샀는데요. 오렌지가 젤 마음에
들어요. 쨍한 색감이 아니어서 부담없이
환한 이너로 입기 좋아요.
66사이즈에 s사이즈가 더 좋은 듯 합니다.
m사이즈는 할랑하긴 하나 소매나 어깨가
좀 크다는 느낌이 들더군요.
색깔에 따라 두께감이 조금씩 다를 수밖에
없는데 오렌지가 젤 탄탄한 느낌이예요.
올 해는 이 티셔츠 색상 바꿔가며
여러 베스트를 매치시켜 입기에 작년에
산 스웨터를 꺼낼 일이 없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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